'비사업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자동차만 덜 몰아도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자동차 주행거리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할 차주 1224명을 모집한다고 1일 전했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승용‧승합 자동차의 주행거리를 감축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시행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시는 6000만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3700만원(498대) 보다 예산 규모를 대폭 확대해 더 많...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자동차 책임보험 미가입 운행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책임보험 가입 홍보 안내문’을 제작해 배부키로 했다고 29일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차량등록사업소, 시청과 3개 구청 종합민원실, 38개 읍·면·동 주민센터, 한국교통안전공단(자동차검사소), 운전면허시험장, 민간자동차검사소(지정정비사업자)를 비롯해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기관에 안내문 5000부를 배부했다. 자동차 책임보험은 차량 사고로 인한 피해자 및 가해자의 피해를 보호하기 위한 사회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생활 속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여 연간 최대 5만 포인트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와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를 시행한다. 지난 23일 시에 따르면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식당 등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줄이고,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발급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감축 인센티브는 기존 사용량에서 줄어든...
▲시험용 번호판 사진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는 7월 1일부터 시민들은 등록 자동차에 반사필름식 번호판과 페인트식 번호판 가운데 선택해 부착할 수 있게 된다. 시에 따르면 시는 29일 8자리로 구성된 반사필름식 자동차등록번호판을 내달부터 2만5000원에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자동차등록번호 용량 확대를 위해 지난해 9월 비사업용 승용차와 대여사업용 승용차에 8자리 자동차등록번호판을 시행한 데 이어, 내달부터 반사필름식 자동차등록번호판까지 발급할 수 있게 한 데 따른 것이다. ...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열리는 도민체전 기간 동안 자가용 승용차의 자율 2부제를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2부제 시행대상은 10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경차 포함)·승합차이며, 선수단 수송 및 경기진행, 언론보도, 임신부ㆍ유아 동승 차량 등은 제외된다. 2부제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짝수일에는 등록번호 끝자리 숫자 짝수 차량을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는...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차량등록 업무 민원불편 해소를 위해 7일 장안구청 1층에 차량등록사업소 북수원민원센터를 개소했다. 시는 북수원민원센터 개소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자동차 등록민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한편 구청 업무와 연계한 복합민원 처리로 신속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수원시는 차량등록 대수가 해마다 증가해 지난 4월말 기준 시에 등록된 자동차가 41만여대다. 북수원민원센터는 장안과 영통지역의 비사업용 차량의 신규등록, 이전등록, 변경등록, 저당권설정, 자동차등록증 재발급, 자동차등록원부 발급...